유타한인상공회의소, 제2차 K-Connect 성황리 개최

유타한인상공회의소(회장 Jimmy Choi)는 지난 2월 3일 유타 리하이(Lehi)에 위치한 스페이스 트라이엄프(Spaces Triumph)에서 ‘제2차 한인전문가 및 경력 네트워킹(K-Connect)’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타 지역 한인 비즈니스 전문가와 차세대 청년 인재 등 12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는 스톤큐브에서 준비한 불고기, 잡채, 만두, 김치 등 한국 전통 음식과, 새롭게 문을 연 한국 디저트 카페 ‘Kyookie’의 디저트를 즐기며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으로 시작됐다.
특히 유타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 비즈니스 전문가들은 물론, 전공을 살려 인턴십과 취업을 준비하는 유타대학교 유학생 등 젊은 층의 활발한 참여가 돋보였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유타한인상공회의소 제2대 회장 Jimmy Choi(최찬일, Bridge CEO) 취임식이 진행됐다. 유타한인상공회의소는 2023년 9월 4일 창립된 이후, 미 주류 사회와의 연결과 차세대 리더 양성을 목표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이혜원 초대회장은 “그동안 유타 내 주류 및 다인종 상공회의소와의 협력, 유타주 경제국과 유타무역센터와 함께 한국 기업의 유타 진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미 경제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대학 간 공동 행사와 국내외 기관·기업·도시와의 MOU 체결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사진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취임사에서 최찬일 회장은 “오늘의 성장은 이혜원 초대 회장님의 열정과 희생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강화하고 다양한 기회를 창출해 유타 최고의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Career Konnect’를 소개하며, 해당 행사가 학생 및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고용주·멘토·지역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진로 개발과 인턴십 기회 제공, 지속 가능한 직업적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는 저녁 네트워킹 행사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최 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한-미 경제 협력 소식으로, POSCO가 유타주 그린리버(Green River) 지역에서 투자를 진행 중이며, LS일렉트릭이 유타주 이넉(Enoch)에 위치한 고압 배전반 공장에 약 2,000억 원을 투자하고 20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현장에서는 한국 기업의 활발한 유타 진출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큰 기대와 환영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마지막 단체 사진 촬영 이후에도 참석자들은 활발히 네트워킹을 이어갔으며, 일부 참석자는 “새로운 얼굴의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 있는 인연을 만들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향후 행사 및 주요 소식은 유타한인상공회의소(UKCC) 뉴스레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뉴스레터 구독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https://www.utahkcc.org/newsletter
사진: UKCC, 컴마을 제공
최근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