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라스베가스서 제71차 이사회 및 제44차 임시총회 성황리 개최
중소기업중앙회와 MOU 체결…내년 ‘한국상품전시회(K-Goods Fair)’ 공동 추진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황병구, 이하 미주한상총연)는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제71차 이사회 및 제44차 임시총회,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주 전역 78개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한국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는 ▲지역 상공회의소 활성화 ▲차세대 리더십 육성 ▲글로벌 전시회 개최 ▲한미 경제 협력 강화 등 다양한 의제가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미주한상총연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 라스베가스에서 한국상품전시회(K-Goods Fair)를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참가기업 모집, 홍보, 현지 바이어 섭외 등 전시회 전반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황병구 총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한인 경제인의 권익 신장과 차세대 리더 발굴은 미주한상총연의 핵심 과제”라며, “중소기업중앙회와의 협력은 한미 경제공동체의 번영과 상공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또한 “한국 중소기업에게 미국 시장은 반드시 개척해야 할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현지 한인 상공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스베가스 총회 및 워크숍은 단순한 회무 보고를 넘어, 한인 경제인의 단합과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미주한상총연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한국과 미국 중소기업 간 교류 확대, 차세대 리더십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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