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동포청장, 애틀란타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사전점검
4월17일 조지아주서 개막
한상경제권 통해 경제성장
재외동포청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4월17~2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 주관은 매일경제신문·MBN, 중소기업중앙회이며, 주최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경제단체다.
이상덕 청장은 지난 5~6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전시장과 숙박시설을 점검했다. 동포경제인 간담회에선 대회 성공을 위한 동포사회 지지를 요청했다. 이 청장은 “이번 대회는 ‘한상(韓商) 경제권’ 구축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경제권은 한상 네트워크와 대한민국을 아우르는 경제권이다. 생산·소비·교역·투자·인력이동이 한상경제권에서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한다는 개념이다. 보호무역주의와 공급망 불안을 뚫고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이 청장은 이번 출장에서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동포경제인들이 힘을 합쳐 뛰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샘박 조지아주 하원의원으로부터 ‘조지아주 명예시민증’도 받았다. 샘박 의원은 조지아 주의회 최초 아시아계 민주당 의원이다. 조지아주에는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들 본사가 위치해 있다. SK배터리아메리카, 현대차 등 한국 대기업들도 진출했다.
이 청장은 애틀랜타 방문에 앞서 2~3일 로스앤젤레스(LA)를 찾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사회를 위로했다.
4일에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고, 동포사회의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1123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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